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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domrespect
”나도 이러는 내가 좋지는 않아, 나의 쿵 저주를 풀어줘…”쿵쿵이는 이제까지 중에가장 솔직하게 나에게 말했다. “난 그걸 풀 수 없어. 저주를 건 것은 내가 아니니까.”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답변을 말했다. 사실이었다.
이상한 세계에는 자신의 이상을 위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 만화경으로 항상 자신의 이상을 그릴 수 있어서일까? 사람들은 더 큰 이상향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 인기있는 것은 '이상형 로봇 서비스'이다. AI나 로봇의 기술이 좋아져서 사람 맞춤형으로 좋은 로봇들이 나왔지만, 연애나 결혼용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의뢰를 하면 개인에게 처음부터 맞춘 이상형 로봇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이다. 서비스를 원하는 사람들은 다양했다. 서비스를 원하는 당사자부터 시작해서 가족들이 의뢰하는 경우도 있었고, 친구들이 친구의 행복을 기원하며 생일 선물로 제작해주는 경우도 있었다.이상한 세계에서는 사람이 서로 사람과 대화하며 알아가는 예전의 방식을 취하는 사람은 없었고 "외로워? 이상형 로봇 서비스 하나 해 ..
어느 날은 애틋하고 어느 날은 친구같고 어느 날은 자식같고 어느 날은 걱정되는 가족같고 어느 날은 전쟁터에 있는 전우같고 어느 날은 운명적인 사랑같고 너무 닮아서 그런가 미칠 듯이 다른데 미칠 듯이 닮은 부분이 있어 처음부터 그랬고 지금까지도 그랬듯 난 당신이라는 사람이 좋은 거니까존재만으로 좋고 사랑스러운 사람이 있지 뭐라고 정의하는 건 그냥 생각 안 하려고 몇 번이라도 사랑할게
인생은 거울과 같으니,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 보기보다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한 마디 - 마음이 원하는 일을 하고마음이 원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그것이 인생이다. - 인생아, 고맙다 - 사람은 마음이 즐거우면 종일 걸어도 싫지 않으나마음에 근심이 있으면 잠깐 걸어도 싫증이 난다.인생 항로도 이와 마찬가지니언제나 명랑하고 유쾌한 마음으로인생의 길을 걸어라. - 우애령의 '결혼에 관한 가장 솔직한 검색' 중 -
당신의 흉내를 내거나당신인 척 다가오는 사람들은사람을 기술로 생각하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어참 씁쓸한 일이야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려고 한다는 건
햇살이 따뜻한 어느 날이었어내가 칭얼거리던 날 그대는날 따뜻한 곳으로 데려가주었지누가 힘들게 하냐고 물었지?지금에서야 말하는 거지만난 힘들지 않았어빨리 솔직해지고 싶었지티 안 내려고 노력했지만긴장해서 밥도 잘 못 먹었고아이스크림도 잘 먹고 있는 건지모르겠더라햇살 아래서 둘이 서 있을 때숨이 막혀서 쳐다보지도 못했어좋아한다는 마음이 그런 거더라
폭탄 터지듯 쿵 알갱이 소리같이 자글자글 박자를 맞춰 텅텅텅 끼익 끼익 긁기 히익 어떻게 하면 놀래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관심 받을까?두드림 소리 전문가 나는 쿵쿵이
쿵쿵이는 오늘도 쿵, 쿵, 쿵 두들겨본다 난 왜 이러고 있을까 왜 이래야만 할까 두드리기 위해서 태어난걸까 혼자 자문자답하다가또 두드린다